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
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[ 눅 15:20-21]

어서오십시오. 기다리고 있었습니다.
그 동안 얼마나 홀로 애쓰고, 수고하고, 방황하였습니까?
이제 집으로 돌아와 편히 쉬십시오. 여기가 쉴 곳 입니다. 예수님은 요14:2절에서 '내 아버지의 집은 거할 곳이 많다'
하셨습니다. 교회는 이 땅에서 아버지의 집이고, 아버지의 집에 거하던 사람들은 영원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. 
두 팔 벌려 안아주시고, 씻겨 주시고, 새 옷과 새 신발을 꺼내어 다시 신겨 주시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와서, 다시 그분의
자녀로 회복되십시오!!